언론보도
- 시크릿성형외과피부과
- 2025-10-13
시크릿성형외과, 일본미용외과학회서 앞트임복원 기법 논문 발표

▲ 사진 제공=시크릿성형외과
시크릿성형외과의원이 지난 9월 25~26일 일본 도쿄 도라노몬 힐즈 포럼에서 열린 제48회 일본미용외과학회총회 학술집회(The 48th Annual Meeting of the Japan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 JSAPS)에 참여하여 앞트임복원에 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일본미용외과학회는 일본 내 대표적인 미용성형 관련 학회로, 세계 각국의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최신 임상 사례와 트렌드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시크릿성형외과의원은 송승욱 대표원장이 교신저자이자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 ‘Reverse Redraping 法を用いた内眼角贅皮作成術、目頭切開歴のない患者での適応経験’을 통해 역재배치 수술법을 적용한 앞트임복원 기법의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 날 송승욱 대표원장을 대신해 발표자로 참여한 시크릿성형외과 일본 자문의인 서동경 일본 성형외과 전문의는 “앞트임복원은 눈 안쪽의 붉은 점막이 과도하게 노출되거나 미간이 좁아 보이는 인상을 개선하는 수술로, 과도하게 제거된 내안각 주름을 다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주로 절개 후 봉합 방식인 VY법을 이용한 복원수술이 시행되지만, 역재배치법은 입체적으로 내안각 주름을 만들어줌으로써 보다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논문에 따르면 해당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수술 후 안와주름 사이 거리(IED)가 유의미하게 증가했으며, 과도하게 노출된 누호가 자연스럽게 덮이면서 눈 앞머리의 각도 또한 부드럽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반이나 안검내반 등 기능적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시크릿성형외과의원은 앞서 SCI급 학술지 Journal of Craniofacial Surgery에도 앞트임복원 및 역재배치 기법 관련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병원 측은 올해 안으로 추가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일본 의료진 대상 눈성형 연수 프로그램과 강연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통해 국제적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송승욱 대표원장은 “앞트임복원은 미적으로도 해부학적으로도 높은 이해도가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섬세한 미세조직 조작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임상 경험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에 맞는 복원성형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와 학술적 교류를 이어가며, 진정성 있는 자세로 진료에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출처 :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