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시크릿성형외과피부과
- 2025-09-08
시크릿성형외과, ‘트리니티리프토닝’ 도입... 맞춤형 리프팅 제시
송승현 원장 (사진=시크릿성형외과)
| 이코노미사이언스 임은주 기자 |
시크릿성형외과가 최근 피부 탄력 저하로 리프팅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발맞춰, 삼파장 다이오드 레이저 장비 ‘트리니티 리프토닝(Trinity Liftoning)’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트리니티 리프토닝은 ▲Liftoning ▲Stack ▲D-Stack 세 가지 모드 운용으로 섬세한 열 에너지 조절이 가능하며, 3단계 컨택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통증 완화와 빠른 회복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시크릿성형외과 송승현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의료진이 환자에게 권할 수 있는 장비는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검증돼야 한다는 진료 철학과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트리니티 리프토닝은 기존 단일 파장 장비와 달리 다양한 피부 층에 맞춤형으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표피, 진피, 근막층까지 균형 있게 자극을 줘 피부 탄력 개선은 물론 잔주름과 모공 축소, 피부결 정돈 등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단순히 겉모습을 당기는 방식이 아니라 피부 속 구조를 강화하는 원리에 기반해, 장기적인 피부 관리에 적합하다.
또한 이 장비는 세 가지 파장을 단 한 번의 조사로 동시에 구현해 환자의 피부 상태와 니즈에 맞춘 세밀한 시술 설계가 가능하다. 전반적인 피부톤 개선을 위한 리프토닝 모드, 특정 부위 집중 관리를 위한 스택 모드, 열 부담을 최소화해 민감한 피부에도 적용할 수 있는 다이내믹 스택 모드가 대표적이다. 여기에 3단계 컨택 쿨링 시스템이 더해져 시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열감과 불편감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는 점은 환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시크릿성형외과는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 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환자의 피부 두께, 노화 진행 정도,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모드와 에너지 강도를 선택·적용함으로써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결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시술 전후 피부 변화를 객관적으로 분석·관리해 환자들이 결과에 대해 일관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송 원장은 “피부과 진료는 단순히 문제 부위를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피부 건강을 고려해야 한다”며 “트리니티 리프토닝은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면서도 자연스럽게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높여주는 장비로, 환자들에게 무리 없는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성과 효과를 최우선으로 하는 진료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e-scienc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