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칼럼·피부
- 관리자
- 2026-09-24
써마지 300샷과 600샷, 샷수가 효과를 바꾸는 이유
써마지 300샷, 얼굴 전체에 나눠 쓰지 않는 이유
써마지는 한 번 쏠 때마다 효과가 바로 더해지는 시술이 아닙니다. 피부 속에 열이 충분히 쌓여야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샷수는 ‘얼마나 넓게’와 ‘얼마나 충분히’ 사이에서 고르는 문제가 됩니다.
시크릿성형외과는 얼굴 전체를 시술할 때 600샷을 기준으로 합니다. 300샷을 얼굴 전체에 나눠 쓰면 부위마다 열이 충분히 쌓이기 어렵다고 보고, 300샷은 눈가, 볼, 턱선 등 탄력 관리가 필요한 부위를 골라 모아서 진행합니다. 범위는 좁아지지만 시술하는 곳에는 열이 제대로 쌓이도록 하려는 선택입니다.
300샷은 범위를 줄이는 대신, 시술하는 부위에는 열이 충분히 쌓이도록 합니다.
써마지는 같은 부위를 반복해
열을 전달합니다
써마지 FLX는 고주파 에너지로 진피와 그 아래 결합조직을 데워, 콜라겐이 수축하고 새로 만들어지도록 유도하는 시술입니다. 이때 한 샷 한 샷이 곧바로 필요한 온도를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같은 부위를 여러 번 지나가며 온도를 서서히 끌어올립니다.
시크릿성형외과는 써마지 FLX 장비로 시술합니다.
같은 부위를 반복할수록 열이 쌓이는 과정
한 번 지나갈 때마다 피부 속에 열이 전달됩니다.
같은 부위를 여러 번 반복해 지나가며 조직에 열이 서서히 쌓입니다.
충분한 열이 쌓이면 콜라겐의 수축과 재생 반응이 유도됩니다.
반복 초반의 샷은 상당 부분 열을 끌어올리는 데 쓰입니다. 그래서 같은 300샷이라도 얼굴 전체에 나누면 부위마다 반복 횟수가 줄어, 열이 충분히 쌓이기 전에 다음 부위로 넘어가게 될 수 있습니다. 샷수를 줄여야 한다면 범위를 줄이는 쪽이 낫다고 판단하는 이유입니다.
반복 횟수에 따라 열이 쌓이는 흐름
개념도이며 실제 측정값이 아닙니다. 필요한 반복 횟수는 부위와 피부 두께, 에너지 설정에 따라 다릅니다.
300샷 vs 600샷 한눈에 보기
| 구분 | 600샷 | 300샷 |
|---|---|---|
| 시술 범위 | 얼굴 전체 | 눈가·볼·턱선 등 필요한 부위 |
| 이런 분께 | 얼굴 전반의 탄력 저하와 늘어진 모공을 함께 관리하고 싶은 분 |
부분적인 탄력 관리가 필요하거나 처음 시술·예방 목적으로 시작하려는 분 |
| 효과 체감 | 얼굴 전반의 탄력 변화 | 시술한 부위 중심의 변화 |
| 붓기 | 상대적으로 더 붓는 편 | 상대적으로 덜 붓는 편 |
| 재시술 주기 | 보통 6~12개월 (개인차) | 보통 6~12개월 (개인차) |
| 비용 | 샷당 비용이 더 낮음 | 샷당 비용이 더 높음 |
600샷은 더 넓은 범위를 다루고, 300샷은 고민 부위가 한정적일 때 필요한 곳에 집중합니다. 고민이 부분적이라면 300샷으로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부위에 300샷을 두 번 나눠 받기보다 600샷을 한 번에 받는 편이 효과 면에서 나을 수 있고, 비용도 낮은 편입니다.
300샷은 눈가, 볼, 턱선 등 부분적인 탄력 관리가 필요하거나, 처음 시술하는 경우나 예방 목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범위를 필요한 부위로 좁히는 대신, 시술하는 곳에는 열이 충분히 쌓이도록 진행합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피부 두께와 탄력 상태를 진찰한 뒤 정합니다.
써마지 시술이 적합한 경우
써마지는 피부 자체를 촘촘하게 조이는 데 강점이 있어, 다음과 같은 경우에 적합합니다.
반대로 이중턱, 불독살, 앞볼 처짐처럼 지방이나 볼륨 때문에 아래로 무거워진 부위는 울쎄라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두 시술의 차이는 울쎄라 써마지 차이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당장의 변화보다,
미리 쌓아두는 탄력
써마지는 시술 직후 일시적으로 조여지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콜라겐이 새로 만들어지며 생기는 변화는 몇 달에 걸쳐 천천히 나타납니다. 그래서 극적인 변화를 바로 기대하기보다는, 피부가 조금씩 힘을 잃는다고 느낄 때부터 주기적으로 관리해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적금처럼 미리 쌓아두는 관리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다만 노화를 얼마나 늦출 수 있는지는 사람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 결과를 약속드리기보다 지금 피부 상태에 맞는 범위와 주기를 함께 정합니다.